'언제부터 내 건강을 정부가 챙겨줬었던가' 라는 생각이 들었다.

유난스럽게 정부가 챙긴 이 코로나 백신은
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치사율 0.001%의 감기 종류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
세번의 주사였다. 

거의 반강제적으로 맞추는 이 백신에
무조건적인 신뢰를 보인 사람,
아주 강한 불신을 보인 사람들이 있었다면 
나는 아주 필요성을 못느낀 사람이었다. 

굳이 날 백신을 맞추겠다는 정부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
하얀 신발(백신, 신)을 만들어
내 발에 맞추는 것이었다.
혹시 백신을 발에 맞추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통해 디자인을 다운받을 수 있다.